서론이전 글을 포스팅할때도 말씀드렸지만 캐나다 잠수함 수주 실패 소식이 나왔을 때, 솔직히 저는 순간 멈칫했었습니다. 오랜 시간 공들인 수주전이 허사가 됐다는 뉴스에 주가는 즉각 반응했고, 한화오션 종목을 들고 있던 제 입장에서도 꽤 불편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직까지 저는 한화오션을 정리하지 않았고 시장이 전반적으로 다시 회복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 기준 주가가 바닥을 한번 찍고 반등하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고 시장이 서서히 안정화되어 자리를 잡아갈 것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섹터별 시장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배분할 것인지 분석하고 있습니다. 조선업 분야에서 국내 탑3를 이야기하자면 삼성중공업과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입니다. 최근 매출 현황을 보면 삼성중공업의 경우 과거에..
서론저는 최근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데이터센터를 계속해서 짓겠다고 하는데 정작 데이터센터를 돌리기 위해 필요한 막대한 양의 전력과 용수가 부족하고, 전기를 실어 나를 초고압 변압기가 없어서 수천억짜리 공사가 첫 삽도 못 뜨거나 지연되고 있다는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AI가 성장하면서 데이터센터가 늘어나고 거기에 들어가는 GPU의 수요가 확대되면서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 문제가 핵심 병목이었다면 최근에는 수백만개의 GPU를 돌릴 수 있는 수 GW의 데이터센터 필요성 그에 따라 전력 수요를 감당할 수 있는 변압기와 배전, 냉각 인프라 문제가 핵심 병목이 되었습니다. 데이터센터가 가동되려면 방대한 양의 GPU를 돌리기 위한 전력도 필요하지만 고성능 연산처리에서 과정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양의 열을 ..
서론2025년 5월 139,200원까지 올랐던 두산에너빌리티가 불과 두 달 만에 6만 원대로 주저앉았습니다. 제가 이 종목을 처음 주목하기 시작한 건 주가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최근 원자력 발전소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고 작년 6월에 체결한 5조 6,400억원 규모의 체코 두코바니 원전 터빈 계약 소식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이란의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개발을 저지하기 위해 시작된 미국·이란 중동 전쟁, 우크라이나의 NATO가입 우려에 대한 러시아의 안보 위기감과 푸틴의 영토 확장 야심으로 시작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지켜보면서 이 전쟁이 점점 에너지 패권 전쟁 성격으로 짖어지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고, 전쟁이 확산 될수록 실제 세계 에너지 자원의 흐름이 복잡해 지고 에너지 자립 필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고..
서론저는 2026년 6월 29일 이재명 대통령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회장과 함께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를 발표 하는 뉴스 보도를 보았습니다. 호남, 충청, 영남권을 중심으로 반도체와 인공지능(AI)데이터센터, 피지컬AI에 약 2,000조원에 달하는 역대급 투자 규모를 발표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주가가 외국인 매물 폭탄에 급격히 밀리는 걸 보면서 저는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번 발표는 당초 거론되던 반도체 후공정(패키징) 수준을 넘어 웨이퍼를 투입해 칩을 직접 만드는 전공정(Fab) 라인까지 포함하는 방향으로 진행될 예정이고 디지털 트윈 기반 혁신허브를 구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차원에서 역대급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하고도 주가가 계속 떨어지는 것을..
서론저는 한화오션과 독일 TKMS가 향후 30년간 미래 먹거리 사업인 약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순찰 잠수함 사업(CPSP)에서 최종 경쟁을 하게 되었다는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사실 우리나라 국방 기술력이 다른나라에 비해 한참 후퇴 해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나라에서 만든 최초의 국산 잠수함은 1200t급 장보고 잠수함으로 알려져있고 이 기술 또한 독일의 209설계를 바탕으로 도입되어 독일 조선소에서 만들어졌다고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 이후에 만들어진 잠수함 또한 독일의 기술을 이전받아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독일이 잠수함 기술력에선 우리나라보다 앞서 있다고 생각했고 모두가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우리나라가 독자 개발한 3000t급 디젤-전기 잠수함인 도산안창호..
서론저는 6월 중순 반도체 주가가 최고가를 경신하고 난 뒤 계속해서 급락하는 상황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026년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낼 것이라는 금융사 리포트와 예상치를 보고 추격 매수를 진행 했었습니다. 제가 추격 매수를 한대에는 다른 이유도 있었습니다. 2028년까지 메모리 반도체 공급부족 사태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 전 분기 대비 2분기 D램가격이 약 60%이상되고 낸드플레시 가격도 70% 이상 인상된다는 점, 빅테크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60~70%물량을 장기 공급 계약 했다는 점, 그리고 가장 큰 이유는 대체로 잠정 실적발표가 나오기 전에 주가는 이미 선 반영 되고 실적 발표 후에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진다는점이였습니다. 2026년 2분기 매출과 관련하여 호실적이 기대된다는 기사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