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솔직히 저는 건축 관련 일을 했던 사람으로서 '소버린 AI'라는 단어가 무척이나 생소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최근 AI데이터센터와 관련하여 투자 정보와 관련 기사를 찾아보던 중 '소버린 AI'란 단어를 처음 보게되었습니다. '소버린 AI'는 외국의 빅테크기업이나 외부 플랫폼에 의존하지 않은 자국의 언어, 역사, 문화가 담긴 고유의 데이터와 기술력으로 독자적으로 구동되는 파운데이션 모델로 인공지능 생태계를 구축하고 통제하는 것으로 처음 들었을 때 당연히 좋은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국산 AI 모델, 기술 자립. 듣기엔 그럴싸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식스파이브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최태원 회장이 언급한 'AI팩토리' 개념을 보고 나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최태원 회장은 SK텔레콤이..
서론최근 2차 전지 관련주를 지켜보면서 가장 답답했던 부분은 전기차 시장의 성장 둔화였습니다. 전기차 판매가 기대만큼 빠르게 늘지 않으면서 배터리 업체들의 가동률과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있었고, 저 역시 2차전지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그리 크지 않았었습니다.그래서 2차전지 산업을 다시 강하게 끌어올릴수 있는 새로운 동력이 없을까하는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LG에너지솔루션이 구글의 2.9GWh 규모 태양광, 에너지 저장 장치 프로젝트에 배터리를 공급한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관심이 생겼습니다. AI데이터센터가 빠르게 늘어날수록 막대한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ESS의 수요도 커지고 배터리 수요도 함께 커질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최근 미국의 중국산 배터리 규제와 북미 현지 생산 정책까지 더해지..
서론저는 2026년 7월 2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AI 서밋에 깐부치맥 회동때 모였던 엔비디아 젠슨황 CEO,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SK 최태원 회장, 현대차 정의선 회장이 다시 한번 모였다는 기사를 보고 설렘반, 걱정반 이었습니다. 깐부 회동 멤버 뿐만아니라 우리나라 이재명 대통령과 OPEN AI CEO 샘 올트먼, 브로드컴 CEO 혹탄, 앤트로픽 CEO 다리오 아모데이, 네이버 이해진 의장까지 글로벌 AI시대를 이끌고 있는 기업의 총수들이 모두 모여 AI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반도체 공급과 생산 협력, AI팩토리와 피지컬AI 플랫폼 개발, AI인프라 구축 방안 그리고 국내외 기업 간 협력 및 투자 방안 등 다양한 방면에서 논의가 이루어 진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SK그룹은 글로벌 빅..
서론저는 반도체 상승랠리가 계속 진행될 당시 저는 삼성전기에 투자를 했었고 7~8배 수익을 거둔 후 다음 섹터는 어떤 종목이 오를까 고민을 하다가 문득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의 집약체인 AI데이터센터를 돌리기 위해서는 앞으로 전력 인프라 확충이 필수 전제 조건이다" 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문득 이재명 대통령의 대표 공약중 하나인 '에너지 고속도로'가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확신했습니다. "앞으로 데이터 센터를 돌리기위한 재생에너지와 원자력발전, 그리고 전국을 잇는 전력망 사업이 수혜를 볼것이다" 라고 말입니다. 그래서 국내 빅3 전력주 효성중공업과 HD현대일렉트릭, LS일렉트릭을 분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중에서 주가가 조정과 하락을 반복하며 점점 하락하고 있는 LS일렉트릭을 보게 되었습니다..
서론저는 최근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데이터센터를 계속해서 짓겠다고 하는데 정작 데이터센터를 돌리기 위해 필요한 막대한 양의 전력과 용수가 부족하고, 전기를 실어 나를 초고압 변압기가 없어서 수천억짜리 공사가 첫 삽도 못 뜨거나 지연되고 있다는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AI가 성장하면서 데이터센터가 늘어나고 거기에 들어가는 GPU의 수요가 확대되면서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 문제가 핵심 병목이었다면 최근에는 수백만개의 GPU를 돌릴 수 있는 수 GW의 데이터센터 필요성 그에 따라 전력 수요를 감당할 수 있는 변압기와 배전, 냉각 인프라 문제가 핵심 병목이 되었습니다. 데이터센터가 가동되려면 방대한 양의 GPU를 돌리기 위한 전력도 필요하지만 고성능 연산처리에서 과정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양의 열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