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저는 최근 1달간 변동성이 크고 외국인들이 보기에 미래 전망이 흔들리고 있는 반도체 주가가 이제는 최저점을 찍고 어느정도 제 가치를 찾아갈거라고 예상했습니다. 반도체주가가 2026년 06월 중순 최고점을 찍었을 당시 상황은 아니더라도 시장의 상황과 우려를 고려했을때 주가가 너무 많이 빠졌다고 생각해서 하락추세 임에도 불구하고 오늘이 바닥일것이라는 생각에 저는 조심스럽게 삼성전자를 제 포트폴리오에 담기 시작했습니다. 매일 아침 장이 시작될때마다 외국인들의 폭탄매물이 쏟아져 나왔고 저는 분명 다른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시장에서 바라보는 국내 반도체 시장의 전망이 어떤지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이 보는 빅테크 들의 데이터 분석을 보았을때 전망이 그렇게 밝지만은 않았습니다...
서론저는 2026년 2분기 삼성전자 잠정실적이 3분기 연속 역대 최고를 경신하고 미국 샌프란시스코 AI서밋에서 SK하이닉스와 엔비디아의 5,000억 달러 규모의 사업 협력 소식까지 터졌을 때, 솔직히 이건 오를 일만 남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삼성전자 잠정 실적 공시를 보면 매출액 171.5조원으로 1분기 133.8조원 대비 약 28%상승하였고 영업이익은 89.4조원으로 1분기 57.2조원 대비 약 56% 상승하였습니다. 전년 동기랑 비교하면 매출액이 130%, 영업이익이 1813%나 늘어났습니다. 이번 잠정 실적발표에서 보여준 성적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인 엔비디아,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을 제치고 글로벌 분기 영업이익 1위입니다. 저는 사실 이 숫자를 보았을때 SK하이닉스 또한 역대 최대 매출액과 영..
서론솔직히 저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미국의 마이크론테크놀로지스 외에 중국에도 이름있는 메모리 반도체 회사가 있는지 전혀 몰랐습니다. 제가 찾아본 바에 의하면 2026년 1분기 기준 세계 D램시장 점유율은 삼성전자가 38%, SK하이닉스 29%, 마이크론 22%로 이 3사가 거의 90%를 차지하고 있었고 최근 상장한 중국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가 8%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중국이 메모리 반도체 개발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시기가 2015년 이후로 다른 빅테크 기업들보다 늦게 시작하여 2019년에 D램 양산에 성공하였습니다. 그래서 CXMT 상장 소식을 처음 봤을 때 "설마 이 정도겠어"라고 흘려넘겼습니다. 그런데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471%라는 숫자를 확인하는 순간, 제가 이걸 너무 가볍게 봤다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