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저는 삼성중공업 2분기 실적 발표 직후 증권사 리포트를 쭉 훑어보다가 솔직히 좀 의아했습니다. 2026년 2분기 매출액이 3조 2,307억원으로 1분기 2조 9,023억원 대비 11.3%, 전년 동기 대비 20.4% 상승하였고, 영업이익이 3,250억원으로 1분기 2,731억원 대비 19%, 전년 동기 대비 58.7% 늘었는데 증권사에서는 목표주가를 줄줄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당기 순이익만 보더라도 1분기 대비 122% 증가하였습니다. 숫자만 보면 계속해서 매출이 늘어나고 있고 분명 잘 벌고 있는데 시장 반응은 냉랭하고, 주가는 52주 최고가(3만5,350원) 대비 약 45% 빠진 2만 원대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물론 최근 국내 주식시장이 조정에 들어가면서 전체적인 하락이 나오고 있지만 2026년 2..
서론저는 한화오션과 독일 TKMS가 향후 30년간 미래 먹거리 사업인 약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순찰 잠수함 사업(CPSP)에서 최종 경쟁을 하게 되었다는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사실 우리나라 국방 기술력이 다른나라에 비해 한참 후퇴 해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나라에서 만든 최초의 국산 잠수함은 1200t급 장보고 잠수함으로 알려져있고 이 기술 또한 독일의 209설계를 바탕으로 도입되어 독일 조선소에서 만들어졌다고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 이후에 만들어진 잠수함 또한 독일의 기술을 이전받아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독일이 잠수함 기술력에선 우리나라보다 앞서 있다고 생각했고 모두가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우리나라가 독자 개발한 3000t급 디젤-전기 잠수함인 도산안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