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저는 이번 인천 송도에서 열린 2026 로보컵을 세계 각국의 대학원생 팀들이 자신들이 만든 로봇으로 서로 경쟁하고 축구 경기를 하는 동아리성격의 대회 행사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이 로보컵은 2050년 피파 월드컵 우승팀을 이길 수 있는 완전 자율 휴머노이드 축구팀 개발을 목표로 1997년부터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로봇과 인간의 실전 축구 경기를 위해 매년 어느 수준까지 가야된다라는 계획이 짜여져 있고 그에 따라 규칙도 점점 업그레이드됩니다. 이번 인천 송도 로보컵은 국내 첫 대회로 45개국 3,000명이 참가한 역대급 규모의 행사였습니다. 그러나 그날 경기장 문이 열리고 각 국 팀들이 로봇 박스를 개봉하는 순간,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어디를 봐도 대다수 로봇들이 중국산 플랫폼이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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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8. 19. 19:21